호남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진로 Design’ 6차 집단프로그램 운영

2025-09-18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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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저 진단과 다중지능검사 결과 토대로 자신의 적성과 강점 파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김은아 센터장)는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로 Design’ 6차 집단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진로 Design’ 집단 프로그램은 이미 1차부터 5차까지 이어져 온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을 단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6차 프로그램은 ▲프레디저 진단 ▲다중지능검사를 활용한 자기 이해 등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 학생들은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자신의 적성과 강점을 파악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적으로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로 검사 도구를 체계적으로 활용해 개인의 성향과 능력을 다각도로 분석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다. 참가자들은 검사 결과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와 진로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김은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탐색을 한 단계 심화해 나가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진로·경력 설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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