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6명, 46억 초대박 터졌다…자동 선택 명당 바로 '이곳'이었다
2025-09-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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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90회 로또 복권 당첨번호 공개
제1190회 로또 복권 당첨번호가 발표됐다. 1등은 모두 6명이 나왔으며, 각 당첨자는 46억2279만3813원을 받게 된다.

이번 회차 1등 당첨번호는 ‘7, 9, 19, 23, 26, 45’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33’이다. 2등은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113명으로, 1인당 4090만9680원을 받는다. 3등은 3293명으로 당첨금은 140만3825원이다. 4등은 16만8764명이며,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5등은 275만2776명으로, 고정 당첨금은 5000원이다.
이번 회차 1등 당첨자의 구매 방식은 자동 12명, 수동 1명으로 집계됐다. 반자동 당첨자는 없었다.
주목받은 판매점은 부산 동구의 한 로또 판매점과 강원 원주의 한 판매점이다. 부산 판매점에서는 자동 1등과 2등 당첨자가 동시에 나왔고, 원주 판매점에서는 수동 1등과 2등이 함께 배출됐다.

로또 1190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1등을 배출한 지역은 전국 17개 시도 중 인구에 비례해 로또복권 판매점이 가장 많은 경기 2290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부산 614곳 중 1곳(자동), 충북 306곳 중 2곳(자동 1곳·수동 1곳), 강원 270곳 중 1곳(수동)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지급 만료일이 지난 당첨금은 복권 및 복권기금법에 따라 전액 복권기금으로 귀속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안정지원사업, 장학사업, 문화재 보호 사업 등 다양한 공익사업에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