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주말 이틀간 15개 일정 '강행군'하며 주민과 소통
2025-09-22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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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발표회·축제·체육행사 등 각종 행사 참석
관계자들 격려하고, 시민들과 어울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주말 이틀간 공식·비공식 일정 15개를 소화하며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했다.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0~21일 이틀간 주민자치 발표회와 체육행사 등 공식 일정 12개를 포함해 총 15개의 일정을 소화하며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했다고 22일 밝혔다.
토요일(20일) 7개 일정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오전 9시) = 개회선언과 함께 첫 경기 출발 버저를 눌러 대회를 시작했다.
▲자은근린공원 맨발길 개장식 = 신발을 벗고 맨발길을 직접 걸으며 시설을 점검했다. 지난해 시민 간담회 요청사항이 반영된 시설이다.

▲영덕1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 주민들의 유화, 캘리그래피 작품을 감상하고 난타·합창 공연을 관람했다.
▲롯데몰 수지점 SNS 현장 이벤트 = 시민들과 인사하며 27~28일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홍보했다.
▲마북동민의 날 = 마북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제9회 사회적경제 한마당 = 동백호수공원 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공로자들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동백테니스클럽 정기대회 폐막식(오후 5시 30분) = 산오름테니스장에서 회원들을 격려하며 토요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일요일(21일) 5개 일정
▲기흥구 협회장기 축구대회(오전 8시) = 기흥레스피아에서 "내년 용인FC의 K리그2 진출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애인 차량 무상점검 현장 =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서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용인시지회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2025 처인구민 한마음체육대회 = 용인미르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생활체육 유공자 13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4시간 이상 현장에 머물며 주민들과 어울렸다.
▲선물- 패밀리 콘서트 = 포은아트홀에서 "음악은 모두에게 선물"이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테마음악회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Vol.2' = 1시간 30분간 음악회를 감상한 후 관계자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주말 일정을 마쳤다.
이상일 시장은 다양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광폭 소통 행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