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0켤레 넘게 팔렸다…보통 2~5만 원 줘야하는데 9900원에 파는 '이 제품'
2025-09-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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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켤레 돌파

홈플러스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홈플러스는 고물가 속 고객의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초가성비 의류·잡화 라인업을 지난해 대비 33%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4일 9900원에 출시한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가 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켤레를 돌파하면서 전체 운동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마케팅 비용을 없애 판매가를 대폭 낮췄다. 유통업계 운동화 단독 상품 가운데 최저가 수준이다.
홈플러스가 선보인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앞코를 여유 있게 설계해 발볼이 넓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아치형 깔창이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해 준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패턴을 적용해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하다.
상단부는 메시 소재로 통기성을 높였다. 해당 워킹화 색상은 검은색으로 출퇴근, 운동,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누구나 가볍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고 홈플러스는 설명했다.
해당 워킹화는 지난 4일부터 홈플러스에서 판매를 시작해 일주일 만에 3000켤레가 넘게 팔렸다.
보통 시중에 판매하는 보급형 워킹화는 2~5만 원 이상은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유명 브랜드의 고급형 제품의 경우 가격이 10~20만 원이 훌쩍 넘기도 한다.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 출시와 관련해 홈플러스 관계자는 "유세븐 이지핏 워킹화는 1만 원도 안 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데일리 슈즈"라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홈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초가성비 이너웨어 '마이핏플러스'도 누적 23만 장이 팔렸다. 홈플러스는 이런 성과에 힘입어 지난 18일 5900원짜리 모자를 출시했으며 연말까지 양말, 여행가방, 플리스 베스트 등 가성비를 높인 의류·잡화를 순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50종이었던 초가성비 의류·잡화 라인업을 올해 200종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추승엽 홈플러스 잡화팀장은 "올해 의류·잡화 카테고리 매출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즉각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초가성비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어려운 회사 상황 속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지속해 강화해 고객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마트 체인이다. 현재 전국에 여러 매장을 운영하며 신선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의류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홈플러스는 품질 좋은 PB(Private Brand) 상품을 통해 차별화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앱을 통한 배송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을 활용한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도입해 고객에게 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지속 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친환경 캠페인과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로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강화하고 있는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