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협의 농심천심 운동 동참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라남도연합회(회장 홍영신)는 23일 임원 30여명과 함께 농협전남본부(본부장 이광일)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 운동 취지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은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부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한 운동으로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확산하자는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운동이다.

이날 한농연 임원들은 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농업·농촌 발전이라는 한농연의 설립 목적이 농심천심 운동의 가치와 맞닿아 있음을 확인하고 이에 적극 동참해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함께하기로 했다.

홍영신 회장은“농심천심 운동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농업인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행동이었으면 한다”라며“한농연 전남도연합회는 농업과 농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어가기 위해 농협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