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일 냈다…오직 한국에서만 출시 예정이라 Z세대 반응 폭발한 '이것'

스타벅스 코리아가 가을 시즌을 맞아 Z세대 환호를 일으킬 소식을 들고 왔다.

지난 17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SNS를 통해 일본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베이프(BAPE)와 협업을 예고했다.

베이프는 국내 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로 이들 사이에서는 일본 여행 필수 관광템으로 불리고 있다. K팝 아이돌들을 필두로 다양한 연예인들이 반팔 티, 후드 집업 등을 입어 현재 가장 유행하는 패션 브랜드이기도 하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베이프와 콜라보를 진행하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역시 스타벅스 최고다"라는 식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업은 스타벅스의 2025년 가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스타벅스 바리스타로 변신한 베이프의 마스코트 '베이비 마일로'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한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이벤트로 증정될 콜라보 굿즈인 '베이비 마일로 코스터'와 '베이비 마일로 키링'이다.

베이비 마일로 코스터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제조 음료 포함 2만 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베이비 마일로 키링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오텀 프로모션 음료 4종 중 1종(T)과 함께 1만 6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대상 음료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마롱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 말차 글레이즈드 티 라떼, 피치 망고 선셋 블렌디드이며 키링은 2종 1택이다.

이번 이벤트는 스타벅스의 상징적인 그린 컬러와 베이프의 귀여운 캐릭터가 조화를 이루며 소장 가치를 높여,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스타벅스는 이번 스타벅스 가을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프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