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단 6일만 진행…홈플러스, 추석 맞아 '고급 식재료' 반값에 푼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홈플러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신선식품과 간편식을 파격 할인하는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 특가로 각종 신선식품을 내놓는다.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를 추가 적용해 각 1980원에 선보이며, '한돈 일품포크 앞다리살'은 30% 할인과 농할쿠폰 20% 혜택이 더해져 1350원에 판매된다.

'농협안심한우'는 1등급과 1+등급 등심을 각각 반값인 7200원, 8300원에 내놓는다. 다만 점포별로 취급 등급이 다르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또한 1인 2kg 한정 조건이 붙는다.

가을 제철 과일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11Brix 신고배(3kg/박스)'는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20% 할인에 20% 농할쿠폰 적용 시 1만 1994원, '12Brix 홍로사과(4~7입/봉)'는 8994원에 구매할 수 있다. '새벽수확 양상추(통)' 또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특가로 1500원 저렴한 2490원에 판매한다.

이어 25일부터 30일까지는 '15Brix 프리미엄 알큰 샤인머스캣(2.4kg/박스)'과 '상주 캠벨포도(3kg/박스)'를 7대 카드로 결제 시 5000원 할인해 각 1만 9990원에 판매하며, '시금치(단)'는 멤버십 대상으로 3000원 할인된 4990원에 제공한다.

육류 할인도 다양하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는 40% 인하된 2580원, '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1.4kg)'는 1만 원 할인된 5만 49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미국산 소고기 갈비류 중 '냉장 찜갈비(100g)', '냉동 LA식 꽃갈비(1.4kg)', '냉동 찜갈비(1.4kg)'를 8만원 이상 구매하면 밀폐용기 1개가 증정된다. 이는 1인 1일 1회로 제한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캐나다산 '보먹돼 등갈비(100g)'는 40% 할인해 1650원에, '한돈 양념돼지 LA갈비(800g/팩)'는 4000원 할인해 1만 1990원에 판매된다. 고기 조리에 필요한 양념류도 함께 준비돼 CJ·대상 고기양념 제품 10종을 최대 30% 할인해 3480원부터 판매한다.

명절 요리에 필수적인 '특란 30구'는 농할쿠폰 20% 적용가 6390원에 판매되며, 'CJ·해표 식용유(4종)'는 최대 2000원 할인된 46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햄·맛살·곤약 등 7종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더불어 1+1 혜택으로 '풀무원/CJ두부 10종은 2090원부터, 올리브유 40여종은 25일부터 28일까지 1만 990원에 구매 가능하다.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냉동 간편식도 마련했다. 자체 브랜드 '심플러스'의 냉동 적·전류와 송편은 5490원부터 시작하며,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먹돼 떡갈비, 보먹돼너비아니, 한입도톰 떡갈비 등 신제품도 판매한다. 또 '홈플델리 명절모둠나물·잡채'는멤버십 대상 10% 할인으로 각 629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 25일부터 28일까지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할인지원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20% 할인에 농할쿠폰 20%가 추가돼 '감자(2kg/박스)' 4494원, '유명산지 큰 단감(6입/팩)' 1만 1994원, '알큰 깐마늘(300g/봉)' 2994원, '양파(1.8kg/망)' 2994원, '왕밤(700g/봉)' 4992원에 판매된다. 다만 행사 상품은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각 품목은 점포별로 취급등급이 상이하거나, 조기품절이 가능할 수 있는 등 한정 조건이 있을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홈플러스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