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나도 한가득 사간다...다이소 최초 모두가 기다린 '이 서비스' 시작

균일가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다이소가 고객들을 위해 사실상 처음 시도한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이소 매장에서 대량 구매를 하려는 고객들이 반길 서비스로 예상된다.

아성다이소가 운영하는 다이소가 대형매장에 상품을 대량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명 '대량 구매 존'이다.

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이소는 최근 대형매장에서 수요가 많은 상품의 경우 박스 형태로 구매할 수 있도록 공간 배치를 새롭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소가 '대량 구매 존'을 마련하게 된 데에는 대형마트에 입점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매장 자체가 대형화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다이소는 매장이 커지면서 휴지, 물티슈, 청소티슈 등 평소 구매 주기가 짧고 사용량이 많은 제품을 대량 구매가 가능하도록 했다.

다이소에서 대량 구매하면 좋은 점은 여러 가지가 있다. 다이소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때문에 대량 구매 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간과 노력도 절약할 수 있다. 한 번에 필요한 물건을 대량으로 구매하면 자주 매장을 방문할 필요가 줄어들어 바쁜 일상에서 효율적이다.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대량으로 사두면 갑작스러운 필요 상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이소 제품은 가격 대비 품질이 일정해 대량 구매 시에도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뉴시스에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박스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박스 구매라는 소비 특성상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다이소는 지난해 7월 자사 온라인몰 '다이소몰'에서 대량 주문 가능 권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 다이소몰의 대량 주문은 1개의 상품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문 후 3~5일 내에 배송을 받을 수 있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