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7개 교육자치협력지구 2029년까지 재지정
2025-09-2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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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교육협력, 7개 지역 연장 추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 7곳(목포, 순천, 구례, 보성, 완도, 진도, 신안)을 2029년까지 재지정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사업의 연속성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조치다.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성과 인정
교육자치협력지구 사업은 지역과 학교, 마을이 힘을 합쳐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시도로,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에 큰 성과를 보였다.
####4년간 연장, 업무협약 추진
지정된 7개 지역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사업을 이어간다. 전남교육청은 각 지역과 대응 투자 협약도 체결할 계획이다.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위해 노력”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으로 전남교육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며,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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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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