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처럼 비싸서 못 먹었는데…이마트서 29일까지 '7000원 할인' 뜬 국민 식재료

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LA갈비를 대폭 할인해 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에 따르면 목요일인 9월 25일부터 월요일인 9월 29일까지 '명절 맞이 정육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양념 LA갈비 1팩(8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기존 2만 9980원에서 7000원 할인한 2만 2980원에 판매한다. 할인율은 약 23%다.

LA갈비는 한국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고기 요리 가운데 하나로 소의 갈비뼈를 얇게 저며 양념에 재워 구운 음식이다. 이 요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한국 이민자들이 갈비를 특수하게 절단해 만들기 시작하면서 LA갈비라는 이름이 붙었다.

LA갈비는 주로 간장, 설탕, 마늘, 생강, 배즙 등을 섞은 양념에 재워 달콤하고 짭짤한 맛이 특징이며, 숯불이나 그릴에 구우면 육질이 부드럽고 풍미가 깊어진다. LA갈비는 고급스러운 식재료로 여겨져 가격이 비싸며 평소보다 특별한 날에 즐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추석 같은 명절에는 가족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로 풍요로운 식탁을 상징한다. LA갈비는 준비 과정이 간단하지 않고 비용이 높아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에서 주로 먹는다.

얇게 썬 LA갈비는 빠르게 익어 먹기 편리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해 인기가 많다. LA갈비는 한국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조리법이 어우러진 독특한 매력으로 한국 음식 문화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 육전용 소고기도 할인해 판매한다. 육전용 소고기 1팩(600g)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기존 2만 1800원에서 3000원 할인해 1만 8800원에 판매한다.

다음은 이마트가 공개한 LA갈비 등 정육 특가전 행사 안내 이미지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