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추석과 APEC 맞이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
2025-09-2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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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읍 매일시장 등서 환경정화 활동…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홍보도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 추석을 앞둔 23일 영암읍 매일시장과 5일시장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을 열고, 집중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10/31~11/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성공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을 지역에서 선도하고, 귀성객과 영암군민의 쾌적한 명절 맞이를 위해 진행됐다.
영암군민과 사회단체 회원, 공직자 등 200여 명은, 이날 ‘새 시대, 깨끗한 영암, 행복한 군민’을 구호로 쓰레기 방치 구역을 청소하고,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 ‘내 동네 내가 청소하기 운동’ 등을 홍보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깨끗하고 대한민국을 영암에서부터 보여주기 위해 지역사회가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영암군민이 쾌적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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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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