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00만 원 넘는데…딱 6일간 이마트서 30만 원대 팔아 난리 난 '가전제품'
2025-09-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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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서 10월 5일까지 특가 39만 9000원에 판매

이마트가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 스마트 가전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비슷한 제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마트가 TV와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스마트 디스플레이 'Great 포터블 스크린'을 단독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Great 포터블 스크린'은 TV처럼 큰 화면의 24인치 터치 스크린을 갖춰 OTT 시청·원격 수업·화상회의 등에 용이하다. 안드로이드14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뛰어난 앱 사용성을 자랑하며 무선으로 최대 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해 캠핑 등 야외 활동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단독 출시한 'Great 포터블 스크린'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Great 포터블 스크린'을 유사 상품 대비 절반 수준의 가격인 49만 9000원에 준비했다"라며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 제품은 태블릿과 TV의 틈새를 채우는 새로운 디지털 기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마트는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 'Great 포터블 스크린' 전용 휴대용 가방을 증정하며 전국 100여 개 전문 AS 네트워크를 통해 사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이런 가운데 이마트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10월 고래잇 페스타'를 열고 각종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 'Great 포터블 스크린'을 대폭 할인된 특가에 판매한다.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행사 카드로 전액 결재 시 이 제품을 특가인 3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동일한 사양의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 유형의 제품인 LG전자의 포터블 스크린 '스탠바이미' 시리즈는 시중에서 판매 가격이 100만 원을 훌쩍 넘는다. 'Great 포터블 스크린' 정가는 '스탠바이미' 시리즈에 절반 수준밖에 되지 않는다. 이번 행사 특가는 이보다도 저렴한 30만 원대여서 그야말로 놓치면 아쉬운 기회다.
이번 '10월 고래잇 페스타'의 행사 콘셉트는 '천하제일 할인 대잔치'로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전방위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 8번의 고래잇 페스타 기간 매출은 매번 두 자릿수씩 늘었다고 이마트는 설명했다.
이마트 단독 상품인 'Great 포터블 스크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전국 이마트 매장이나 이마트 온라인몰인 '이마트몰', 이마트 공식 SNS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다음은 이마트가 단독 출시한 'Great 포터블 스크린' 모습이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