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서 장려상
2025-09-25 15:32
add remove print link
현장 안전관리 성과 인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2025년 광양항(여수지역) 항만시설물 보수공사’ 현장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구축
이번 수상은 공사와 시공사가 힘을 합쳐 안전관리를 미리 준비하고, 현장에서 이를 철저히 실천한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위험도가 높은 수중작업에서도 적합한 위험성 평가와 보완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양한 안전활동 소개
주요 안전 활동으로는 이동형 무감전기 설치, 가스 누출 대비 모의훈련, 현장 소통 강화, 우수 이행자 포상, 근로자 중심의 소통방 운영 등이 꼽혔다. 이런 활동들은 현장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도움이 됐다.
####지속적인 안전 도약 약속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근로자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위험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