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근로자이음센터, 여성 근로자 권익 보호 업무협약 체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9월 25일 광주중장년내일센터에서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광주북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 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다양한 지원 사업 추진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은 광주근로자이음센터를 중심으로 여성 근로자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여러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실질적 도움 제공

노동상담과 교육 연계,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행사 공동 주관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필수 자원도 지원해 여성 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방침이다.

####상담과 지원 체계 강화

노사발전재단은 전국 10개 근로자이음센터를 운영 중이며, 법률·세무 상담과 분쟁 해결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근로자이음센터는 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근로자 대상 무료 상담과 교육, 임금 체불 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