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줄넘기팀, 2026 국가대표 3명 배출~전국대회 1위 쾌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줄넘기팀이 제22회 전국줄넘기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2026년 국가대표 3명을 배출했다. 김민준 선수가 종합 1위로 국가대표에, 이민영(4위)과 문창현(5위) 선수는 상비군에 선발됐다.

####단체·개인전 고른 성과

문창현은 SRIF 2위, 김민준은 SRIF 3위를 차지했다. 문창현·가민호·임현준·허영준은 DDPF 단체전 1위를, 허영준·이민영·김민준·장준혁은 SRSR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

####교수진 및 학교 지원 큰 힘

민범일·장삼순 교수의 세심한 지도와 전용 교육장 등 대학의 지원이 성과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남부대 줄넘기팀은 명문 팀으로서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

####줄넘기 명문팀 위상 입증

남부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줄넘기 분야를 선도하는 최고의 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