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올라 상차림 부담인데…홈플러스가 내놓은 가성비 '이 제품'
2025-09-26 10:15
add remove print link
'심플러스' 가성비 냉동전 시리즈
홈플러스가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명절을 보내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를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자체브랜드(PB) '심플러스'의 냉동전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출시된 신제품 냉동전은 소고기육전, 통표고버섯튀김, 통오이고추튀김, 보먹돼 떡갈비, 보먹돼 너비아니 등 5종이다. 또한 한입도톰떡갈비 등 기존 PB 냉동전류 9종은 '심플러스' 브랜드로 통합 리뉴얼돼 출시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구성을 갖춘 심플러스 냉동전 시리즈를 통합해 명절 차례상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을 살펴보면, '심플러스 소고기육전'(250g, 9990원)은 홍두깨살에 계란물을 입혀 철판에 구운 것으로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다. '심플러스 통표고버섯튀김'(350g, 5490원)은 국내산 돼지고기와 쫄깃한 표고버섯을 통으로 넣어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심플러스 통오이고추튀김'(350g, 8990원)은 큼직한 오이고추에 국내산 돼지고기와 야채, 두부로 속을 채워 풍부한 맛을 살렸다.
'심플러스 보먹돼 떡갈비'(1kg, 9990원)와 '보먹돼 너비아니'(1kg, 9990원)는 홈플러스 대표 상품인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를 담아 만든 상품으로 쫀득한 식감을 구현하고자 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풍성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명절에 즐기기 좋은 각종 가성비 냉동전류 상품들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신제품 냉동전과 기존 냉동전류들은 모두 명절 음식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반찬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효과적인 식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이 최근 유통 업계에서는 명절을 앞두고 다방면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간편식품과 냉동식품 신제품 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직접 만들어 손질하기에는 품이 많이 드는 음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이 제품들은 시간과 노력 부담을 줄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