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다이소가 1000원에 내놓은 '삶의 질 수직 상승' 초대박 신제품

2025-09-2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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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동선 바꾸는 1000원의 힘?!

다이소가 또 한 번 일상 필수템을 내놓았다.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 내용을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최근 다이소가 공개한 신제품 영상에 따르면 단돈 1000원으로 욕실과 화장대를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바꿔주는 신제품이 등장했다. '접착식 드라이기 거치대'와 '접착식 헤어브러시 수납함'이 그 주인공이다. 가격은 각각 1000원. 생활 속 불편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해결해주는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드라이기, 이제 바닥에 두지 말자

많은 사람들이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기. 하지만 부피가 크고 전선이 길어 보관할 때마다 골칫거리가 되곤 한다. 화장대 위에 올려두면 공간을 차지하고, 욕실에 두자니 젖을까 걱정된다. 이를 해결해주는 제품이 바로 다이소의 ‘접착식 드라이기 거치대’다.

설치 방법은 간단하다. 거치대를 설치할 공간의 타일이나 유리 표면에 접착 시트를 붙이고, 그 위에 거치대를 결합하면 끝이다. 드라이기를 거치대에 넣으면 안정적으로 고정돼 넘어지거나 미끄러질 걱정이 없다. 여기에 전선까지 걸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보관과 정리가 동시에 가능하다. 작은 크기지만, 공간 활용과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가성비 끝판왕이라 할 만하다.

브러시도 깔끔하게 보관

드라이기뿐 아니라 헤어브러시도 정리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브러시는 손잡이가 길고 모가 넓어 일반 수납함에 넣으면 뒤엉키거나 쓰러지기 쉽다. 다이소는 이를 겨냥해 '접착식 헤어브러시 수납함'을 내놓았다.

마찬가지로 접착 시트를 부착한 뒤 수납함을 결합하면 설치가 끝난다. 벽면에 부착된 브러시 수납함은 브러시를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사용 후에도 물기가 바닥에 닿지 않아 관리가 훨씬 용이하다. 특히 욕실이나 파우더룸 등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접착식 드라이기 거치대. / 유튜브 '다이소'
접착식 드라이기 거치대. / 유튜브 '다이소'
접착식 헤어브러시 수납함. / 유튜브 '다이소'
접착식 헤어브러시 수납함. / 유튜브 '다이소'

생활 동선 바꾸는 1000원의 힘

해당 신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에 최대의 효율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각각 1000원이라는 초저가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실제로 겪는 생활 속 불편을 정확히 해결해 준다. 단순히 수납용품이 아니라 생활 동선을 바꾸고 공간 효율성을 높이는 아이디어 상품인 셈이다.

특히 드라이기와 브러시는 하루에도 여러 번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이다. 이 두 가지를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욕실이나 화장대의 깔끔함이 달라진다. 신제품 출시 후 소비자들이 이제야 진짜 필요한 물건이 나왔다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설치 난이도 제로, 누구나 손쉽게

다이소 제품의 또 다른 강점은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다’는 점이다. 못이나 나사 없이 접착 시트만으로 설치가 가능해, 집에 공구가 없는 사람도 간단히 활용할 수 있다. 설치 후에도 흔들림이 적어 내구성 면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또한 접착 시트는 재질 특성상 물기와 습기에 강하다. 욕실처럼 습도가 높은 공간에서도 접착력이 유지돼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다이소, 생활밀착형 제품 전략 강화

다이소는 매번 생활 속 사소하지만 불편했던 지점을 공략해 제품을 내놓으며 큰 반향을 일으켜왔다. 이번 드라이기 거치대와 브러시 수납함 역시 같은 맥락에서 탄생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1000원이라는 가격으로 불필요한 공간 차지, 정리 어려움, 위생 문제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미니멀 라이프와 공간 활용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작은 아이템 하나가 삶의 질을 크게 끌어올리는 효과를 낳는다. 다이소가 생활필수템 제조사라는 별칭을 얻은 이유다.

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일수록 정리와 보관의 중요성이 커진다. 다이소가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그런 생활 습관을 바꿔주는 작은 변화이자, 삶의 질을 수직 상승시키는 강력한 해결책이다.

유튜브, 다이소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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