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이미 다 팔렸다…다이소서 5000원에 풀린 신박한 '이 제품' 화제

생활용품업체 다이소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제품군들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추석을 앞두고 다이소의 제수용품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관심받고 있는 상품은 바로 '휴대용 제기세트'다.

다이소의 '휴대용 제기세트'는 가방처럼 접어들고 다닐 수 있는 제품으로 펼치면 작은 제사상으로 활용할 수 있다.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명절 때마다 효자 상품으로 꼽혀 올해도 다이소 온라인몰에서 일찌감치 품절됐다.

제품은 반으로 접었을 때 가로 39cm, 높이 35cm의 크기이며, 성묘 시 짐을 간소화할 수 있는 구성을 포함하고 있어 더욱 인기다. 대형 제기 1개, 중형 제기 2개, 술잔 1개, 술잔 받침 1개, 젓가락 한 세트가 함께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기존 소형 제기 세트의 가격대가 보통 2만 원 이상을 호가하는 점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높다는 평을 받는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제품의 편리함에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해 "환경에도 좋을 듯하고 보관도 아주 편리하네요" "품절되는 거 보고 빨리 사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5천 원이지만 퀄리티 아주 괜찮아요" "왜 인기 많은지 알겠어요. 간단하면서도 알찬 구성이 좋네요" 등의 후기를 남기며 제품 인기를 입증했다.

다만 제품 주의사항으로는 사용 전 바닥이 평평한지 확인이 필요하며, 한쪽으로 무게가 치우치지 않게 사용하라는 등의 참고 사항이 기재돼 있다. 제품의 제한 하중은 2kg이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 외에도 막대형 양초와 지방 쓰기 세트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이소 온라인몰 '추석 명절' 탭에서는 추석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모아 제공하고 있다. 상차림에 필요한 주방용품을 비롯해 용돈 봉투 등 실용적인 상품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잇따른 물가 상승 속에서 다이소는 저렴하고 실용적인 제품과 폭넓은 상품 카테고리를 발굴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는 매출 3조 9689억 원을 달성하며 4조 원 돌파를 눈앞에 두었으며, 같은 해 영업이익률은 9% 이상을 기록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