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미리보기] 출연진·선곡 라인업, '9월 신청곡'편 하춘화→채윤

2025-09-2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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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KBS1 가요무대 '9월 신청곡'편 방송 정보

KBS1 '가요무대' 1916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 정보를 알아보자. 이번 주 '가요무대'는 '9월 신청곡' 특집으로 이뤄진다.

가수 채윤 자료사진. / 채윤 인스타그램
가수 채윤 자료사진. / 채윤 인스타그램

29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16회에서는 가수 하춘화, 정정아, 임영순, 이수나, 김무진, 배진아, 김소연, 김성환, 박주희, 고나은, 박일준, 조승구, 나예원, 이부영, 초선, 채윤이 무대에 오른다.

첫 무대는 하춘화가 ‘영암 아리랑’을 부르며 힘차게 문을 연다. 이어 정정아가 ‘울어라 기타줄’을 선사하고, 임영순이 ‘유정 천 리’를 노래해 울림을 더한다. 이수나는 ‘자갈치 아지매’로 부산의 풍경을 무대에 옮긴다.

김무진은 ‘딱 좋아’를, 배진아는 ‘오늘 밤에 만나요’를 부른다. 김소연은 ‘그대와 함께’를 통해 따뜻한 목소리를 전하며, 김성환은 ‘묻지 마라 인생길’을 들려주며 묵직한 감동을 선사한다.

박주희는 ‘럭키’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고, 고나은은 ‘노란 셔츠의 사나이’를 열창한다. 박일준은 ‘우리가 남인가’를, 조승구는 ‘구멍 난 가슴’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

나예원은 ‘가슴은 알죠’를 노래하고, 이부영은 ‘산다는 게 좋다’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초선은 ‘바람의 소원’을, 채윤은 ‘즐거운 인생’으로 개성 있는 무대를 물들인다. 마지막 무대는 다시 하춘화가 올라 ‘무죄’를 열창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9월의 끝자락을 따뜻하게 채울 이번 주 가요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가요무대' 1916회 출연진 라인업과 선곡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16회 가요무대 출연진 선곡 라인업

1. 영암 아리랑(하춘화) / 하춘화

2. 울어라 기타줄(손인호)/ 정정아

3. 유정 천 리(박재홍) / 임영순

4. 자갈치 아지매(이혜리) / 이수나

5. 딱 좋아(송대관) / 김무진

6. 오늘 밤에 만나요(장혜리) / 배진아

7. 그대와 함께(너랑나랑) / 김소연

8. 묻지 마라 인생길(김성환) / 김성환

9. 럭키(박주희) / 박주희

10. 노란 셔츠의 사나이(한명숙) / 고나은

11. 우리가 남인가(박일준) / 박일준

12. 구멍 난 가슴(조승구) / 조승구

13. 가슴은 알죠(나예원) / 나예원

14. 산다는 게 좋다(이부영) / 이부영

15. 바람의 소원(채희) / 초선

16. 즐거운 인생(채윤) / 채윤

17. 무죄(하춘화) / 하춘화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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