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국민상품으로 급부상…여기저기 품절대란 나더니 '1위' 찍은 이 제품
2025-09-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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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품절대란, 판매 1위 등극도

모다모다가 다이소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은 9월 4일부터 다이소 판매에 돌입했다. 모다모다는 해당 제품들을 다이소 매장에서 제품 당 최대 5000원에 불과한 가격(5000원 이하 가격)에 선보여 탈모케어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다이소 오프라인 매장에서 빠른 소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잠실, 명동, 홍대, 동대문, 서울역 등 서울 핵심 상권 다이소 매장에서 최근 해당 제품이 품절되는 상황이 반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 제품에 걸쳐 이미 품절로 인한 리오더 횟수가 총 12회에 달한다고 모다모다는 설명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은 온라인에서도 반응도 좋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샴푸는 다이소 온라인몰 '다이소몰'의 뷰티·위생 카테고리에서 일일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주간 랭킹에서는 블루비오틴 스칼프 두피가글 스케일러가 헤어케어 부문 1위로 정상에 올랐다. 한때 전 제품이 온라인에서도 모두 품절돼 긴급히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서기도 했다고 모다모다는 밝혔다. 해당 제품은 요즘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다이소 '국민 상품'으로 급부상했다.
이번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은 다이소와 손잡고 기획된 만큼 접근성과 가격 경쟁력이 화제가 됐다. 총 7종의 제품을 1개당 5000원 이하 가격으로 선보여 '탈모케어 제품은 고가'라는 인식을 깨뜨렸다. 전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능성 인증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를 확보했다. 또 두피 세정·각질 제거·모발 강화·진정까지 토탈 케어가 가능하도록 했다.

'블루비오틴 스칼프 라인' 인기와 관련해 모다모다 관계자는 뉴스1에 "합리적인 가격과 검증된 기능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탈모 관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군에 예상보다 많은 20~30대 소비자들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 가격 경쟁력과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해 탈모케어의 대중적 선택지로 굳혀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