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용인포레' 금일부터 양일간 우선공급 청약 실시
2025-09-3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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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30일(화)과 10월 1일(수) 양일간 홈페이지 통해 청약 접수 받아
- 용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본인(50%)과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30%)하게 가능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선보이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힐스테이트 용인포레’가 오늘부터 우선공급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지난 25일 오픈한 주택홍보관에는 대거 인파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실감하게 한 만큼, 우선공급 청약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의 우선공급 청약은 9월 30일(화)과 10월 1일(수) 양일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용인시 거주 만 19세 이상 무주택자 본인(50%)과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가능하며(30%) , 청약통장 가입 여부도 묻지 않는다 . 우선공급 청약자의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2일(목)이다.
향후 일정으로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10월 13일(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공급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공급(20%)은 거주지 제한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우선공급 낙첨자 역시 일반공급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공급 청약자의 당첨자 발표일은 10월 16일(목)이며, 이후 10월 20일(월)부터 25일(토)까지 6일간 우선공급 및 일반공급 당첨자의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8층, 13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1,9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784가구 ▲84㎡ 1,166가구다.
단지는 기업형 민간임대주택으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의 부담이 최소화되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여겨진다. 8년간 안정적 거주가 가능하며, 임대료 상승률도 해당법령에 따라 5% 이내로 제한돼 있어 비용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장기적인 주거 계획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 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리스크가 사실상 차단돼 가격 안정성과 함께 전세사기 우려도 적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에버라인(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이 인접해 있고, 이를 통해서는 수인분당선, GTX-A노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판교,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바로 옆에 삼가초가 자리한 초품아 입지를 갖췄으며, 역북2근린공원(조성 중)이 단지와 인접해 형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주거생활도 기대된다. 이 밖에도 용인시청, 용인세무서, 용인문화원, 보건소,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 용인시청 권역의 다양한 편의시설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는 주택시장을 이끌어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우선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구성과 함께 드레스룸, 알파룸 등 특화 공간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 활용성을 확대했다(일부 타입 제외). 특히 알파룸은 입주자의 필요에 따라 홈오피스, 자녀 공부방, 취미 공간, 손님 맞이 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주목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해, 독서실,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맘스스테이션,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가 마련되며, 조경으로는 수변시설이 포함된 그린커뮤니티마당, 산소테라피가든, 실버커뮤니티가든,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등이 도입돼 쾌적함을 더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용인포레의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오는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