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 오늘(2일) 모친상…추석 연휴 앞두고 비보
2025-10-0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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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가족들과 빈소 지키고 있어

배우 김희선이 모친상을 당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비보가 전해졌다.
2일 마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김희선의 모친 박복순 씨가 이날 별세했다. 향년 86세. 김희선은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희선 씨에게 어머니는 부모이자 친구 그 이상, 애틋하고 각별한 사이였다"라며 "오랜 연예계 활동을 쉼 없이 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어머니가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나 큰 슬픔에 마지막 가시는 길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4일 오전에 엄수되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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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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