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추석 맞아 종합상황실 현장 점검 및 직원 격려
2025-10-0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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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현장 근무자 격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목포시장 권한대행 조석훈 부시장과 김원이‧서미화 국회의원,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은 추석 연휴에도 근무하는 현장 직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이들은 귀성객과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시민 안전과 편의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8개 대책반, 공직자 371명 비상 운영
목포시는 추석 연휴 동안 교통, 관광, 재난재해, 복지, 보건위생, 각종 민원 등 총 8개 대책반을 꾸리고, 371명의 공직자를 투입해 신속하게 사건‧사고와 민원에 대응한다. 공백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쓰레기 수거 및 응급 지원 체계 강화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는 10월 4일, 5일, 7일, 9일에, 음식물쓰레기는 10월 3일, 4일, 5일, 8일, 9일에 수거된다. 응급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119, 129, 목포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연휴 불편 최소화에 총력”
목포시 관계자는 “추석 동안 각 분야 대책반이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 기간 안전과 편의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