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학교, ‘2025 RISE 연계 늘봄학교’ 워크숍서 지역 협력 강화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남부대학교 RISE사업단은 9월 30일 조선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5 광주광역시 RISE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사업 제2차 워크숍’에 참여해 지역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의 미래 방향을 공유했다.

####대학-교육기관-지역사회 협력 다짐

이날 워크숍은 남부대학교를 비롯해 광주교육대학교, 광주여자대학교,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가 공동주최로 참여했으며, 대학과 유‧초등학교,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남부대 시그니처 프로그램 소개

행사장에서는 프로그램 사업 소개, 특별강연, 사례 공유 세션 등이 진행됐고, 남부대학교가 직접 개발한 ‘음악과 함께 줄넘기’와 ‘한글여행’이 대표사례로 소개돼 관심을 끌었다.

####250여 명 한 자리…교육·돌봄 연대 다짐

광주시교육청 소속 전문가, 컨소시엄 대학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부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미래세대 교육·돌봄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