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희용)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나섰다.

####전통시장 4곳에서 진행

이번 행사는 10월 1일 대인시장을 시작으로 2일 남광주시장, 양동시장, 봉선시장 등 광주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됐다.

####임직원 온누리상품권 활용

재단 임직원들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생활필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전통시장 활성화에 의미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로 위축된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표이사 메시지

노희용 대표이사는 “전통시장은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지역민의 삶과 문화가 이어지는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