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추석 맞아 목포 경로당 찾아 어르신 위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추석 명절인 8일 오후 목포시 청호경로당을 찾았다.

김 지사는 이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만나 건강과 생활을 살피고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명절 맞아 어르신 안부 직접 챙겨

김 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과 직접 대화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일상생활에 대해 세심하게 물으며 따뜻한 관심을 표했다.

####+현장 애로사항 청취에 집중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꼼꼼히 들었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지역 어르신 복지 현장 점검

이날 방문은 추석 명절을 계기로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명절 민생 행보 이어가

김영록 지사는 이번 청호경로당 방문을 통해 추석 명절 기간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특히 어르신 복지에 대한 관심을 표명했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민생 행보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