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건 100만 원도 넘는데…다이소서 1000원에 팔아 난리 난 '이 제품'

다이소가 선보인 '만년필'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소 만년필은 가격 대비 무난한 필기감과 세련된 디자인, 리필용인 여분의 잉크 카트리지가 포함돼 눈길을 끈다.

다이소 만년필 가격은 1000원이다. 그야말로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대중적인 가격의 제품이다. 무난히 사용할 수 있는 보급형 만년필은 보통 시중에서 최소 2~10만 원 정도는 줘야 구매할 수 있다. 장인의 기술로 고급 소재를 활용해 만든 명품 브랜드의 고급형 만년필은 가격이 최소 50만 원대에서 100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제품도 있다.

다이소 만년필은 1000원이라는 가격 대비 필기감이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가격대가 있는 고급형 만년필과 단순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겠지만 간단히 필기용, 서명용 등으로 사용하는 데에는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만년필을 처음 배울 때 연습용으로 쓰기에도 좋다.

다이소 만년필은 현재 3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EF촉과 F촉 만년필이 각각 1개씩 들어 있는 제품(잉크 카트리지 2개 포함)과 F촉 만년필 1개가 들어 있는 제품(잉크 카트리지 5개 포함), 고무 그립이 달린 EF촉 만년필 1개가 들어 있는 제품(잉크 카트리지 2개 포함)이 있다. 해당 제품 모두 가격은 1000원이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을 '필기감 좋은 만년필'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다이소 온라인 쇼핑몰인 '다이소몰'에는 "싼 데 쓰기 편리해요" "생각보다 품질이 우수하네요" "필기감도 괜찮고 가격 대비 구성이 좋아요" "다이소 매장에서 구매한 만년필을 사용해 보니 좋아서 직원들에게 선물하려고 추가로 구매했어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그립감도 나쁘지 않고 잉크가 잘 나와서 좋아요" "마음에 들어서 재구매해요" 등의 사용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이소는 해당 제품의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잉크 카트리지를 펜 몸체에 끼울 때 딱!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 넣어 장착시켜 준다. 잉크 카트리지를 급하게 빼지 않는다. 남은 잉크가 샐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꼭 닫아준다. 잉크가 마르거나 막혀서 나오지 않을 경우 따뜻한 물에 펜촉을 가볍게 헹구어 준다. 장시간 만년필을 사용하지 않을 시에는 만년필과 잉크를 분리한다. 잉크 교체 후 잉크가 원활히 나오도록 가볍게 필기 테스트 후 사용해 준다"라고 설명했다.

다이소 만년필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