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자들도 인정했다…2년 연속 북아시아 TOP5 선정된 '한국 호텔' 정체
2025-10-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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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북아시아 톱5 선정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미국 글로벌 여행 전문 매거진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주관한 ‘2025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Choice Awards)’에서 2년 연속 북아시아 Top 5 호텔에 선정됐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지난해 북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올해 총점 99.12점으로 2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호텔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는 글로벌 여행 업계에서 권위 있는 시상으로 손꼽힌다.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이 직접 투표해 최고의 호텔, 리조트, 스파, 여행지를 선정한다. 올해 38회를 맞은 2025 어워드에는 전 세계 75만 7109명이 참여했다.
알렉스 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총지배인은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어워드에서 2년 연속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무엇보다 실제 투숙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 세계 관광객의 평가이기에 의미가 더욱 크다. 앞으로도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세심한 서비스와 감동적인 여정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170개의 객실을 비롯해 LEED(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골드 등급을 획득한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국내 최초의 프로방스 스파 바이 록시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흥인지문과 청계천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과 레스토랑으로 서울 도심 매력을 즐길 수 있으며, 첨단 LED 미디어 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 등 비즈니스와 프라이빗 행사를 위한 공간도 갖췄다.
다이닝 시설로는 뷔페 레스토랑 ‘타볼로 24’, 뉴욕 스타일 스테이크하우스 ‘BLT 스테이크’, 루프톱 바 ‘더 그리핀 바’ 등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