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나주시, ‘2025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에 목재체험 부스 운영
2025-10-15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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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 냄비받침 만들기 등 나만의 목재 DIY 체험 3천여 명 이용 ‘인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나주영산강축제’와 함께 열린 ‘2025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축제장’ 내에 목재 체험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목재 DIY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안내와 홍보가 진행되었고 목재를 이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와 나만의 목재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이 무료로 제공되어 3250명의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윤병태 시장은 “목재 체험을 통해 손끝에서 나무의 가치를 느끼고 일상에서 나무의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목재 체험부스를 통해 목재 가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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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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