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단 4일간…이마트서 1봉에 무제한 담을 수 있는 '국민 먹거리' 정체

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행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는 가을 제철 맞은 과일을 모아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가을 햇과일 대축제'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관심을 끄는 행사 가운데 하나는 '밤 무한담기'다.

이마트는 10월이 제철인 가을 국민 먹거리(식재료)인 밤을 목요일인 16일부터 일요일인 19일까지 나흘간 직접 한 봉지에 가득 담는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행사 매장에 있는 밤을 개수 제한 없이 마음껏 담을 수 있는 1봉당 가격은 1만 2800원이다.

10월은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국민 먹거리인 '밤'이 제철을 맞는 시기다. 밤은 단단한 껍질 속에 고소한 맛과 달콤한 풍미를 품은 대표적인 견과류로 예로부터 풍요와 수확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서늘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수확한 밤은 탄수화물이 풍부하고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많아 영양가가 높다. 특히 삶거나 구워 먹으면 특유의 달큰한 맛이 살아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 좋다.

예전에는 군밤 장수가 겨울 거리의 정취를 더했지만 요즘은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나 오븐으로 구워 먹는 가정용 간식으로도 인기가 많다. 또한 밤은 떡, 빵, 죽, 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음식의 풍미를 한층 높인다.

밤은 단순한 간식 그 이상으로, 수확의 기쁨과 가족의 정을 나누는 계절의 선물이다. 제철에 수확한 싱싱한 밤을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의 맛과 여유를 함께 느껴보는 것도 좋겠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이마트 관계자는 "저렴하게 제철 과일들을 즐기고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대대적인 과일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명절 전후 풀린 물량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