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국회 '성실 의정' 4년 연속 입증~또 상 받았다
2025-10-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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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 국회 '성실 의정' 4년 연속 입증~또 상 받았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광주 광산을)이 국회 산하 기관이 수여하는 상을 4년 연속 수상하며 '성실한 의정활동'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민 의원은 국회의 전문적인 분석 자료를 적극 활용해 정책 질의의 깊이를 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산정책처가 인정한 '모범 의원'
민 의원은 지난 15일, 국회예산정책처 설립 22주년 기념식에서 '국회의장 공로패'를 수상했다. 국정감사와 결산 심사 과정에서 예산정책처의 분석 자료를 토대로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가며, 국회의 의정지원 기능 강화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4년간 이어진 수상 릴레이
이번 수상으로 민 의원은 2022년부터 4년 연속 국회 산하기관 상을 받는 진기록을 세웠다. 2022년과 2023년에는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의원으로, 2024년에는 국회입법조사처의 우수 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는 그가 입법 및 정책 활동 전반에 걸쳐 국회의 전문 지원 시스템을 얼마나 충실히 활용했는지를 보여준다.
####"부지런한 의정활동의 증거"
민 의원은 "국회가 주는 상은 부지런히 일했다는 증거"라며 수상을 반겼다. 그는 "의정지원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책무"라고 강조하며, 국회가 축적해 온 전문성이야말로 대한민국 의회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기반 '품격 의정' 약속
21대 국회에서 법안 발의 1위를 기록했던 민 의원은 22대 국회에서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감이나 추측이 아닌, 명확한 증거와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 질의를 통해 의정활동의 품격을 높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