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2025-10-20 05:03
add remove print link
광주여자대학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 개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는 지난 13일 교내 국제회의장에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양궁부, 배구부, 세팍타크로부 등 3개 종목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감독 3명과 선수 25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선재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부서장들도 자리를 함께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에서는 선수 대표로 양궁부 오예진 선수가 “학교를 대표하여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출전선수단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선재 총장은 격려사에서 “광주여자대학교를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우리 대학의 자랑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2025년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광주여자대학교 선수단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