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2025-3학기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 진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15일, 어등관 3516강의실에서 2025-3학기 전공 교과 연계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장애인복지의 현장 실무 특강’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틔움복지재단 대표이사이며, 현재 광주사회복지사협회 회장직을 수행 중인 안병규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장애인복지의 현장 실무 특강’을 실시하였다.

안병규 대표이사는 특강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기본 이념인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정상화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적 환경의 변화 그리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이뤄질 때 한 걸음 앞당길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직무능력을 기르는데 하나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전문적인 지식”이라고 강조하였다.

특강에 참여한 박예은(사회복지학과 1학년) 학생은 “특강을 통해서 장애인복지실천 현장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