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부터 남다르다…CU가 하인즈와 손잡고 내놓은 '간편식 6종'
2025-10-22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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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소스로 완성한 간편식 6종 출시
요즘 편의점 진열대가 한결 다채로워지고 있다. 도시락부터 파스타 햄버거까지 선택지가 넓어진 가운데 CU가 새로운 간편식 시리즈를 준비했다.

요즘 편의점마다 도시락 파스타 햄버거 등 간편식 종류가 눈에 띄게 다양해지고 있다. 출근길에 한 끼를 챙기려는 사람도 늦은 저녁 간단히 끼니를 해결하려는 사람도 선택지가 많아졌다. 이런 변화 속에서 CU가 세계적인 소스 브랜드 하인즈와 다시 손잡고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CU가 글로벌 소스 브랜드 하인즈와 함께 하인즈 협업 간편식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난 4월 선보인 하인즈 샐러드빵이 누적 20만 개 판매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진행됐다. 고객 반응에 힘입어 하인즈와의 컬래버 영역을 대표 카테고리인 간편식으로 확대한 것이다.

하인즈는 세계 20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150년 전통의 글로벌 소스 브랜드로 하인즈 케찹은 자체 개발한 하인즈 시드 토마토를 사용해 진한 풍미와 균형 잡힌 산미로 사랑받고 있다.
신제품은 하인즈의 대표 소스인 케찹 마요네즈 데미글라스 소스를 활용해 정통 소스의 깊은 맛을 간편식에 담았다. 오므라이스 정식(5900원)은 케찹으로 비벼낸 밥 위에 계란을 덮고 미트볼을 더해 한 끼로 든든하게 구성됐다.
미트볼 파스타(5200원)는 토마토 비프소스에 부드러운 미트볼을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고 데미 함박버거(4900원)는 치즈와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진 촉촉한 함박 패티로 진한 풍미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스모키한 향이 특징인 불스아이 바비큐 소스를 넣은 BBQ 핫도그(4800원) 케찹으로 볶은 소시지야채볶음을 토핑한 쏘야 삼각김밥(1300원) 달콤한 계란물에 케찹을 바른 레트로 스타일의 스페셜 토스트(4900원) 등 총 6종이 함께 출시됐다.
한소영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첫 하인즈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인한 만큼 이번에는 편의점 대표 카테고리인 간편식으로 협업 영역을 확장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고객의 일상 속에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