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장보기 무서운데…홈플러스에서 '최대 50%' 파격 할인하는 국민 식재료
2025-10-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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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먹거리 할인가 제공
보먹돼·호주청정우·제철과일 등
홈플러스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AI가 엄선한 지금 구매하기에 적합한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 행사에서는 특히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먹거리들이 파격 할인가에 제공된다. 보먹돼(보리 먹고 자란 돼지), 호주청정우, 제철과일 등 대중적인 먹거리가 최대 50% 할인가에 나온다.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겉지방 두께를 1cm 이하로 관리해 껍데기를 최소화한 캐나다산 육류다. 7대 카드 결제 시 23~26일 동안 50% 할인한 1295원에 판매한다.
달콤한 맛의 '제주 타이벡 햇밀감(2.5kg)'은 5000원 할인한 1만 1990원에 선보인다. '12브릭스 황금사과(4~6입)'와 '칠레산 항공직송 블루베리(310g)'는 3000원 할인 혜택으로 1만 1990원에 나오며, 국내산 '대란 30구'는 6890원에 장볼 수 있다. 단, 1인 1판 한정이며 서귀포점은 제외된다.
부드럽고 고소한 '호주청정우 척아이롤(100g/1인 1kg/전점 30톤 한정)'은 반값 할인해 1990원에, '호주청정우 부채살(100g)'은 40% 할인한 2520원에 판매한다.
수산물과 농산물도 눈여겨볼 만하다. 신선함을 자랑하는 '빙장 꽃게(1.5kg)'과 '남해안 햇생굴(200g)', '부산 간고등어(마리)'는 50% 할인해 각 1만 9900원, 3990원, 2000원에 선보인다. 브로콜리는 송이당 2990원, 국내산 호박고구마(1.5kg)는 6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제과류 역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다양한 가격대로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포기김치 온라인 사전예약'을 받는다. 인기 제품인 풀무원 사계절 아삭 포기김치, 예소담 특 포기김치, CJ 비비고 포기 배추김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열리는 가을 세일 'BLACK 홈플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행사 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 시 선착순 18만 명에게 최대 8000원의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물가 속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홈플러스 AI가 엄선한 지금 구매하기 딱 좋은 먹거리를 최적가로 제공한다”며 “담을수록 알뜰한 장보기 경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