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수산물 1위…29일까지만 1마리 2980원에 파는 '이것' 정체

고등어를 좋아하는 분들이 두 팔 벌려 환영할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가 한국인들이 좋아해 즐겨 먹는 '국민 수산물' 고등어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수요일인 10월 29일까지 국산 생고등어를 특가에 판매한다. 해당 기간 국산 생고등어 중 사이즈는 1마리 2980원, 국산 생고등어 1마리 대 사이즈는 1마리 3980원에 각각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마트는 "두뇌 활력부터 혈관 건강까지 책임지는 국민 건강 생선 고등어! 한 입이면 멈출 수 없는 고등어의 팔색조 같은 매력. 등 푸른 생선의 힘! 고등어로 다양한 요리를 즐겨보세요.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고등어의 무한 변신은 무죄! 생고등어로 식탁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세요. 점별 운영 상품 상이할 수 있습니다. 산지 상황에 따라 상품이 입점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마트의 고등어 특가 행사 안내 이미지다.

고등어는 최근 조사에서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 1위로 선정됐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지난해 4월 발표한 국민인식도 조사 결과에서 한국인은 가장 좋아하는 수산물 1위로 고등어(14.0%)가 꼽았다. 다음으로는 오징어(12.9%), 김(10.4%), 광어(7.8%), 새우(6.5%), 갈치(6.5%), 연어(3.7%) 등의 순으로 기호도가 높게 조사됐다.

고등어는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국민 수산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대표 생선이다. 짙은 푸른빛의 등과 은빛 배가 특징이며 지방이 풍부해 구이나 조림, 찜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 지방 함량이 높아져 맛이 더욱 고소하고 진해진다. 고등어는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D가 풍부해 혈액 순환 개선과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EPA와 DHA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다만 고등어는 신선도가 빠르게 떨어지는 어종이기 때문에 잡은 즉시 냉동 또는 염장 처리해 유통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부산, 통영, 제주 등이 주요 산지로 꼽히며 특히 제주 고등어는 청정 해역에서 잡혀 신선도와 풍미가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담백하면서도 기름진 맛으로 밥상과 도시락, 반찬에서 빠지지 않는 고등어는 한국인의 식문화 속에 깊이 뿌리내린 소중한 수산물이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