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품절대란…여행갈 때 최고인데 다이소서 단돈 5000원인 가성비 '신상템'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해당 상품은 보관과 휴대가 간편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필요할 때 편하게 펼쳐 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정확한 상품명은 '여행용 접이식 수납 백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가로 약 20cm, 세로 약 17cm 크기의 파우치 형태로 접어 보관할 수 있다. 펼쳤을 때는 넉넉한 21L 용량의 백팩으로 변신해 일상 외출은 물론, 여행지 보조 가방으로도 적합하다.

외부 3개의 포켓과 내부 1개의 포켓으로 나눠져있어 용도별로 분리 보관하기 용이하다. 특히 외부 포켓은 자주 꺼내 쓰는 소지품을 따로 보관할 수 있어 좋다. 옆 주머니에는 물병을 보관하기 편하게 제작됐다.

접는 방법도 간단하다. 앞주머니를 열고 뒷면이 보이게 놓은 다음, 가방 가운데에 맞춰 양옆을 먼저 접어준다. 이후 접힌 가방을 위에서 아래로 2번 접고 앞주머니 입구를 뒤집으면서 가방을 주머니 안으로 넣어주면 끝이다. 주머니 안에 가방이 모두 들어가면 지퍼를 잠궈준다.

제품 색상은 밝은 그레이 톤으로 구성됐으며, 깔끔한 라인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방끈은 오래 메도 편안하도록 스펀지 가방끈으로 만들어졌다.

다만 세탁이 불가하다. 이에 오염 시에는 오염된 부분만 젖은 천 등으로 닦아내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염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하고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해당 상품은 신상품임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품절돼 현재 다이소몰에서 일시품절 상태다. 다만 재입고 예정이다. 시중에서 파는 접이식 백팩 상품이 평균적으로 2~5만 원의 가격대를 형성하는 반면, 다이소의 해당 상품은 5000원이라는 훨씬 저렴한 가격에 형성돼 있어 가격면에서 훨씬 이득이라는 점이 빠른 품절의 이유 중 하나로 추측된다.

다이소 측에서 공개한 10월 4주 차 신상품 소개 영상에도 해당 상품의 관심이 엿보였다. 영상에서 해당 상품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접이식 백팩, 외부 미팅 때문에 숄더백을 들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짐이 많아서 미팅 끝나고는 백팩이 너무 필요하더라고요. 너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여행용 접이식 백팩 색 너무 예쁘고 유용할 것 같아요", "여행용 접이식 백팩, 이전 접이식 백팩들은 단종돼서 몇 번 놓쳤는데 이번에 또 나와서 다행이에요. 이번 백팩은 디자인도 상큼하고 예뻐요", "여행용 접이식 백팩 너무 탐나네요. 여행용으로도 좋을 것 같지만 장 보러 갈 때 장바구니를 한 손에 들어 손목이 아플 때가 종종 있는데 이 백팩이 있다면 너무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접이식 백팩 사러가야겠습니다. 진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해당 상품은 다이소몰 택배전용 상품으로, 다이소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