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독도의 날·독도사랑 운동 캠페인 전개

2025-10-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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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역사적 의미 되새새겨

지난 24일 대구 북구청 현관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전 직원 독도사랑 운동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청 제공
지난 24일 대구 북구청 현관에서 구청 공무원들이 ‘전 직원 독도사랑 운동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 북구청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북구청은 지난 24일 독도의 날(10.25.)을 맞아 구청 현관에서 ‘전 직원 독도사랑 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가 독도를 울릉도에 편입시키는 칙령 제41호를 반포한 날을 기념하며,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독도의 날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보다 정확히 알고, 그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날이다.

북구청은 매년 이날을 기념해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은 독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우리 영토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계기를 통해 독도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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