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 먹어야지…롯데마트서 초대형 '반값 할인' 들어가는 이 식재료

2025-10-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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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절' 1주 차 행사
한우·전복·킹크랩 등…고객 수요 높은 신선식품 특가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초대형 식료품(그로서리) 할인 행사 ‘땡큐절’ 1주 차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마트, 롯데슈퍼, 창고형 할인점 맥스, 온라인몰 롯데마트 제타가 총출동하는 대규모 통합 할인전이다.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기사를 바탕으로 AI가 생성한 자료사진.

이번엔 대한민국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취지에 동참해 실제 고객 수요를 반영한 할인 구성을 선보인다.

1주 차 대표 상품으로 '한우 전 품목'이 있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일주일 내내 50% 할인한다. 올 상반기 진행된 1등급 한우 반값 행사보다 혜택을 강화했다. 할인 대상을 한우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행사 물량도 연중 최대 수준이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공동 소싱을 통해 한우 등심 기준 약 2000마리 분을 사전 확보했다. 일반 행사 대비 약 20배에 달하는 규모다.

행사 첫날인 30일에는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각 100g/냉장/국내산)’을 60% 할인한다.

전복과 레드 킹크랩도 반값에 선보인다. 다음 달 2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전복(마리당 40g 내외/국산)’은 10마리에 9950원, ‘레드 킹크랩(100g/냉장/러시아산)’은 5995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킹크랩은 지난달 조업선과의 사전계약으로 약 18톤 규모의 행사 물량을 선제 확보해 올해 최저가보다도 25% 저렴하다.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땡큐절’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마트

고객 수요가 높은 신선식품도 특가로 내놓는다. 대표 상품인 ‘행복생생란(대란/30입/국산)’은 30일과 31일 양일간 행사카드로 두 판 구매 시, 한 판 당 4980원에 제공한다. ‘상생 단감(1.8kg/봉/국산)’은 시즌 최저가 6990원에, ‘햇 부사사과(4~6입/봉/국산)’는 다음 달 2일까지 7990원에 판매하고 애호박·파프리카 등 신선 채소는 일자별 하루 특가 상품으로 구성해 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1일에는 봉지라면과 생수가 2+1이다. 라면은 브랜드 구분없이 모든 제품을 교차 선택할 수 있다.

땡큐절 감사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롯데마트·맥스(MAXX)·롯데슈퍼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한 회원은 금액별 10% 할인 쿠폰 6종으로 구성된 '땡큐 애프터 쿠폰팩'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1주차 행사 기간(10월 30일~11월 5일)에는 3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응모권을 지급,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 최대 5만점을 증정하는 '땡큐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땡큐절은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고객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기획된 초대형 그로서리 행사"라며 "앞으로도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유통 본연의 역할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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