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올리브치킨 잇나…BBQ서 한 달 만에 무려 40만 마리 팔린 '신상 치킨' 정체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제너시스BBQ그룹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신메뉴 '뿜치킹'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40만 마리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출시 이후 평일 평균 1만 마리, 주말 평균 2만 마리의 판매량을 기록한 셈이다.

BBQ 관계자는 "후라이드, 양념 치킨 강자로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BBQ가 뿜치킹을 통해 시즈닝 치킨 시장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혁신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하기도 했다.

자사 앱 주문 통계 분석 결과, 뿜치킹은 잘파세대(Zalpha·Z세대와 알파세대)와 여성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BBQ는 달콤하고 진한 치즈 풍미가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고 있다.

뿜치킹은 고다, 체다, 블루, 파마산 치즈 4종을 혼합한 시즈닝에 요거트와 유크림 분말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치즈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바삭한 식감과 치즈의 고소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명 '뿜치킹'은 지난 8월 진행된 '집단치성 콘테스트'에서 당선됐다.

BBQ 측은은 뿜치킹의 인기 확산에 맞춰 다음 달 중 '뿜치킹 시즈닝' 소포장 제품을 출시하고, 감자튀김 등 시즈닝을 활용한 사이드 메뉴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