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낙산균으로 장 건강 잡았다"~ 엔피케이, 식품기술대상 수상
2025-10-30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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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낙산균 안정화 기술력 인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화 성공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엔피케이㈜(대표 김상준)가 특허 낙산균을 활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권위 있는 식품기술상을 받았다.
####10년 역사 식품기술대상서 장려상 영예
엔피케이는 10월 29일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장려상(한국식품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이 시상식은 국내 식품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성장을 이끈 우수 제품을 선정해 매년 시상한다.
####특허 원료 기반 '솔루션4' 제품화 역량 주목
수상작인 '비타민하우스 낙산균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4'는 엔피케이가 특허 원료를 도입해 성공적으로 상품화한 프로바이오틱스다. K-낙산균의 안정화 기술과 장 건강 중심의 기능성 원료 연구개발 성과가 집약된 제품으로, 우수한 미생물 원료 활용 능력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경쟁력 갖춘 브랜드로 성장할 것"
김상준 대표이사는 "연구개발 역량을 지속 강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푸드위크 코리아서 수상작 전시
시상식은 29일 'KFRI 컨퍼런스'와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수상작들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푸드위크 코리아' 패밀리기업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