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초반부터 대박 터졌다…홈플러스가 1주년 맞아 ‘이 메뉴’ 30% 할인 돌입
2025-10-3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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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솥솥’ 전품목 30%·기타 강정 메뉴 20% 할인
                    
                                    
                출시 1주년을 맞은 홈플러스의 자체 강정 브랜드 ‘솥솥’이 고객 성원에 힘입어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마트 델리 코너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메뉴가 있다. 치킨보다 간단하고 간식처럼 즐길 수 있지만, 맛과 양 모두 꽉 찬 ‘닭강정’이다. 외식 물가가 높아진 요즘, 집에서도 퀄리티 있는 간편식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이 메뉴의 인기가 다시 오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닭강정 시리즈 상품 ‘솥솥’ 전 품목을 대상으로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9일 처음 출시된 솥솥 시리즈는 착한 가격과 품질로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단기간에 대표 간편식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판매 중인 솥솥은 총 4종이다. ‘한판닭강정’은 국내산 청양고추와 조청쌀엿을 넣은 매콤달콤한 소스로 입맛을 자극한다. ‘버라이어티닭강정’은 한판맛·달콤간장맛·크림머스타드맛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다.
여기에 국내산 사양벌꿀과 땅콩 소스에 아몬드 토핑을 더한 ‘고소허니닭강정’,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간장닭강정’까지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 기간 ‘솥솥’ 외 다른 강정 메뉴도 20% 할인 판매한다.

‘솥솥’은 이름처럼 “가마솥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위해 개발된 브랜드다. 100% 닭다리살과 특대 새우를 사용하고, 오래 끓여낸 특제 소스를 버무려 한 솥 가득 풍성한 강정의 맛을 담았다. 지난해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한 달 만에 델리 강정류 매출을 최대 127% 끌어올렸다.
이는 홈플러스의 대표 상품 ‘당당치킨’ 초기 매출보다 26% 높은 수치다. 솥솥 인기로 델리 프라이드류 전체 매출도 100% 이상 성장했고 델리 부문 전체 매출 역시 두 자릿수 이상 상승세를 이어갔다.

온라인에서도 반응은 뜨겁다. “소스가 꾸덕하고 식어도 맛있다”, “한입 가득한 새우 식감이 좋다” 등 긍정적인 리뷰가 이어졌고, 이는 제품 품질과 조리 방식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 홈플러스는 고객의 이런 호응에 힘입어 신메뉴 개발과 품질 개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한아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솥솥’ 1주년을 맞아 고객의 취향을 분석해 단짠, 매콤달콤 등 선호도를 세밀하게 반영한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당당치킨의 성공을 잇는 델리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