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전남도의원,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영예~교육정책 혁신 성과 인정
2025-11-04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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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실정 맞는 정책·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앞장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장성1)이 10월 28일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주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에서 정명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 구현에 크게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늘봄학교” 정책 내실화·교육현장 개선 주도
정 의원은 ‘늘봄학교 안전 확보 촉구안’ 대표 발의와 전남 미래형 늘봄교육 정책연구회 대표 등으로 활동하며 실질적이고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에 앞장서 왔다.
특히 전국 최초 ‘학교 청소 지원 조례’ 제정으로 현장 근무여건 개선과 청소인력 처우 향상에도 기여했다.
####학교 밖 청소년·학령인구 감소 정책 이끌어
정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토크콘서트 개최, 진로상담 사각지대 해소, 학령인구 정책국 신설 촉구 등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했다.
####“현장 목소리와 함께 혁신 정책 이어가겠다”
정 의원은 “수상의 영광은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 정책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