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단 4일간…이마트서 1봉 5990원 무제한 담을 수 있는 '국민 식재료'

이마트 고객들이 환영할 반가운 행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마트는 11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나흘간 식탁 물가 안정을 위한 특가 행사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가장 관심을 끄는 건 '당근 & 고구마 무한담기' 행사이다.

이마트서 나흘간 '당근 & 고구마 무한담기' 행사

이마트는 한국인들이 좋아해 국민 식재료로 불리는 당근과 고구마를 목요일인 20일부터 일요일인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직접 한 봉지에 가득 담는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행사 매장에 있는 당근 또는 고구마를 개수 제한 없이 마음껏 담을 수 있는 1봉당 가격은 5990원이다.

이와 관련해 이마트는 "물가 안정! 4일 특가. 이마트가 준비한 역대급 할인 상품을 만나보세요. 자세한 행사 내용은 점내 고지물과 이마트 앱을 참고해 주세요. 입점 점포에 한하며 일부 상품은 조기 품절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뿌리채소로는 당근과 고구마가 있다.

당근은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며 특히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잘 알려져 있다.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조리하면 단맛이 더욱 깊어져 볶음, 조림, 샐러드 등 어느 조리법과도 잘 어울린다. 최근에는 주스나 스무디 형태로도 인기를 끌며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당근과 고구마

고구마는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식재료로 촉촉하거나 퍽퍽한 다양한 품종이 존재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구워 먹거나 쪄 먹는 단순한 조리법만으로도 깊은 단맛을 즐길 수 있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겨울철 간식의 상징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다이어트 식단이나 건강식으로도 활용도가 높아졌다. 고구마는 반찬, 디저트, 음료 등으로 활용이 가능해 한국인의 식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마트는 신세계그룹 계열의 대한민국 대표 대형마트다. 1993년 창립 이래 소비자 중심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전국에 점포를 운영하며 식품, 생활용품, 가전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인 노브랜드와 피코크는 품질과 가성비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통해 편리한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마트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 판매와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