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가 해냈다…벌써 품절돼 초대박 친 1000원짜리 '이 신상' 정체

다이소가 최근 출시한 신상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벌써 상품이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다이소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화제의 다이소 신상은 '점착식 문장부호 인덱스 마커'이다.

벌써 품절 뜬 다이소 독서템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 상품은 독서하면서 인상 깊은 부분을 표시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8가지 문장부호가 각각 디자인된 가로 약 2cm, 세로 약 1cm 인덱스 200매(문장부호별 각 25매씩)가 들어있다. 가격은 1000원이다.

다이소는 해당 상품 특징에 대해 "중요 부분을 표시하는 문장부호 인덱스. 따옴표, 중괄호, 대괄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다. 글자를 가리지 않는 투명한 재질로 부착 시 크게 티 나지 않아 사용감이 깔끔하다. 소설책이나 문제집 증에 활용하면 좋다. 핵심 포인트, 제목, 대사 등에 부착하는 것도 추천한다"라고 설명했다.

중요 부분 표시하는 문장부호 인덱스

다이소는 해당 상품 주의사항에 대해서는 "연필, 샤프, 유성펜으로 필기해야 한다. 수성펜, 젤펜 등으로 필기할 경우 잉크 번짐 현상이 생길 수 있다. 고온, 화기 근처에 두지 말아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출시된 다이소의 '점착식 문장부호 인덱스 마커'는 21일 현재 다이소 온라인몰인 '다이소몰'에서 일시 품절된 상태이다. 출시 직후 다이소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입고된 상품이 모두 다 팔렸다. 한동안 구매할 수 없고 재입고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다이소몰에 올라온 구매자들의 후기도 좋은 편이다.

"책 읽으면서 구절 표시하고 싶어 구매했어요"

구매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구절을 표시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양한 마커 모양으로 200매나 들어있다니 가성비 진짜 좋아요" "동생이 책을 많이 읽어서 요즘 독서 관련 다이소 물품을 쓸어 담는데 이거 보고 눈이 돌아서 3개 샀대요. 너무 좋대요" "책이나 다이어리에 쓰려고 샀습니다. 좋아요. 품절될까 봐 얼른 샀습니다" "예뻐요. 제발 단종시키지 말고 오래 팔아주세요" 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다이소 '점착식 문장부호 인덱스 마커'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다이소는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품질,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500원부터 5000원대가 주를 이루는 가성비 높은 상품들을 팔고 있다. 최근 부담 없는 가격의 뷰티 관련 제품도 매장에서 선보여 MZ 세대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이소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 편리하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