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만 이 가격…홍콩반점 ‘짜장면 3900원’ 행사 시작 (+날짜)
2025-11-2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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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맞아 깜짝 특가…곱빼기도 할인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짜장면 할인 행사를 연다.

26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홍콩반점은 오는 28일 단 하루 동안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당일 매장을 방문해 식사하는 고객은 누구나 할인된 가격으로 짜장면을 주문할 수 있고 곱빼기는 4900원에 제공된다.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 매장에서는 포장 주문에 한해 같은 혜택이 적용된다. 배달 주문은 할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번 할인은 홍콩반점이 연말을 앞두고 고객 체감 혜택을 키우기 위해 준비한 시즌성 이벤트다. 블랙프라이데이라는 소비 집중 기간에 맞춰 대표 메뉴 가격을 낮춰 매장 방문 부담을 줄이고 외식 수요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홍콩반점 측은 그동안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에서 운영된다. 참여 매장 목록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콩반점은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하는 할인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국민응원 캠페인’으로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점포에서 이틀간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했고 같은 기간 고객 요청으로 재출시한 볶음짬뽕도 10년 전 가격인 5500원에 선보이며 할인 폭을 넓혔다.
또 군인·경찰·소방관·교정직 공무원 등 제복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 호국보훈 감사 행사까지 병행해 일정 기간 신분 확인만으로 동일한 할인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8월에는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취지에 맞춰 ‘민생회복 국민응원 캠페인’을 다시 열고 단 이틀간 짜장면 3900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역시 이 같은 ‘3900원 짜장면’ 캠페인을 시즌에 맞춰 확장한 흐름으로 마련된 행사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