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멀게만 느껴졌는데…이젠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는 ‘이것’
2025-11-2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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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입점...하루 단위로 바로 섭취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오쏘몰 이뮨’이 편의점 채널로 판매망을 넓힌다.

겨울이 가까워지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아침저녁 공기가 차가워지는 시기엔 피로가 빨리 쌓이고 목이 칼칼해지기 쉽다. 평소엔 “좀 더 지켜보자” 하던 사람도 이맘때쯤이면 비타민이나 면역 관련 제품을 찾게 된다.
문제는 마음과 달리 실천이 번번이 늦어진다는 점이다. 약국에 들를 여유는 없고 온라인 주문은 배송을 기다려야 한다. 그래서 결국 미루다 놓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빈틈을 줄이기 위해 동아제약이 독일 프리미엄 멀티비타민을 편의점에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CU와 GS25에서 ‘오쏘몰 이뮨 1일분’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 올리브영 등에 이어 편의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장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오쏘몰 이뮨 1일분’은 액상과 정제를 한 세트로 구성한 이중제형 멀티비타민이다. 총 18가지 영양성분 중 14종을 액상에 고농축으로 담아 비타민C와 아연 등 미량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게 했고 면역 기능과 기초 영양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1일 단위로 간편하게 구매해 바로 섭취할 수 있도록 소용량 포맷으로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오쏘몰은 독일 영양학 연구를 기반으로 성분별 흡수 효율을 고려해 액상과 정제로 나눠 담는 방식이 핵심으로, 동아제약이 2020년 국내에 공식 도입한 뒤 시즌 패키지 운영과 협업 마케팅 등을 통해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아 왔다.
동아제약은 이런 브랜드 운영을 바탕으로 국내 멀티비타민 전체 유통채널 판매 1위를 기록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편의점 입점은 그동안 프리미엄 채널 중심으로 쌓아온 브랜드 경험을 일상 소비 공간까지 넓혀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려는 확장 전략의 연장선이라는 설명이다.
동아제약 오쏘몰 관계자는 “편의점 입점은 오쏘몰 이뮨의 제품력을 생활 속에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선택”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을 꾸준히 넓혀 프리미엄 멀티비타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