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생각나는 겨울철…세븐일레븐이 출시한 '신상 라면' 관심 집중

2025-12-01 00:05

add remove print link

세븐일레븐이 농심과 손잡고 단독 출시한 라면 신제품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입니다. 실제 모습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방문하려는 분들이 환영할 신제품 라면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농심과 협업해 감자탕을 모티브로 한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서 출시된 '감자탕큰사발면'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신제품 라면 '감자탕큰사발면'은 전첨스프와 후첨스프로 나누어 감자탕 국물 맛과 들깻가루의 구수함을 함께 느낄 수 있고 감자와 청경채 등 다양한 건더기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 라면 '감자탕큰사발면'은 겨울철 국물 메뉴에 대한 높은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자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겨울철 국물 메뉴 높은 수요 겨냥

이런 가운데 세븐일레븐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외국인의 라면 매출은 8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부터 선보인 '럭히밥김찌라면' '도쿠시마라멘' '콕콕콕땡초크림파스타' 등 차별화 라면 누적 판매 수량은 250만 개를 넘어섰다.

다음은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농심과 협업해 단독으로 출시한 신제품 라면 '감자탕큰사발면' 실물 사진이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농심과 협업해 감자탕을 모티브로 한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라면 '감자탕큰사발면'은 겨울철 국물 메뉴에 대한 높은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자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 세븐일레븐 제공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농심과 협업해 감자탕을 모티브로 한 '감자탕큰사발면'을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라면 '감자탕큰사발면'은 겨울철 국물 메뉴에 대한 높은 수요를 겨냥한 것으로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감자탕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서 착안했다고 세븐일레븐은 설명했다. / 세븐일레븐 제공

감자탕은 돼지등뼈를 주재료로 사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을 내는 한국의 대표적인 서민 음식이다. 한국인들이 좋아해 평소에 즐겨 먹는 국민 음식이기도 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감자탕

푹 고아 낸 등뼈에서 우러나오는 구수한 맛과 고소한 지방 향이 어우러져 진득한 감칠맛을 만든다. 국물에는 감자와 배추, 우거지, 대파 등이 넉넉하게 들어가는데 특히 우거지는 뼈에서 나온 육수와 잘 스며들어 푹 익을수록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깻잎과 깻가루가 더해져 향긋함과 고소함이 배가되고 뜨겁게 끓여 내기 때문에 한입 떠먹는 순간 특유의 묵직한 향이 입안에 퍼진다.

감자탕은 지역과 식당에 따라 조리 방식이나 양념이 조금씩 달라 다양한 개성을 느낄 수 있다. 어떤 곳은 매운맛을 강조해 얼큰하게 끓이고, 또 다른 곳은 들깨를 넉넉히 넣어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살린다. 커다란 뼈에서 살코기를 발라 먹는 재미도 감자탕의 중요한 매력 중 하나이다.

또한 남은 국물에 밥과 김가루, 들깨를 넣어 볶아 먹는 ‘감자탕 볶음밥’은 별미로 사랑받는다.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술자리 해장 메뉴로도 인기가 높아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음식으로 자리 잡았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