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하고식]계명문화대, 2025 희망 스타트업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2025-11-2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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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 대학이 추진해 온 창업 지원 체계가 결집된 결과물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계명문화대학교가 RISE사업을 통한 ‘대학 특성화 연계 공유형 창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학은 최근 교내 동산관 시청각실에서 ‘2025 희망 스타트업 경진대회’ 발표 심사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이 추진 중인 RISE사업 ‘대학 특성화 연계 공유형 창업생태계 조성’ 과제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학생들의 참신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 기반 창업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RISE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본 대회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업 교육 강화, 공유 창업 공간 개방, 산학협력 기반 아이디어 실증화 등 대학이 추진해 온 창업 지원 체계가 결집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학은 지역 기반 창업 교과목 개설, 메이커스페이스·계명문화창작로컬랩 등 창작·제작 인프라 제공, 로컬 브랜드 창업 지원, 기업 연계 인턴십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창업 생태계 조성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졌다.
경진대회 본행사에 앞서 진행된 특강에서는 ㈜로인즈 권기철 대표가 ‘AI에게 제대로 업무 지시하는 방법(결과를 바꾸는 프롬프트 작성 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권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AI 활용 역량을 소개하고, 창업 아이디어 기획과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작성 전략을 공유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에 접수된 창업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창의성·구체성·실현 가능성을 평가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11개 팀을 선발했다.
발표 심사에서는 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발표력, 결과 신뢰성, 협업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경진대회 최고 영예인 대상(총장상)은 ‘돼지감자를 이용한 저당 저콜레스테롤 기능성 치아바타’를 제안한 ‘원송 치아바타’ 팀이 차지했다.
김상미 창업지원단장은 “RISE사업을 통한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