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년차' 크리스탈, 드디어 오늘(27일) 18시 새로운 도전 시작된다
2025-11-2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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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6시에 음원 공개!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걸그룹 f(x)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해 온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이 데뷔 1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크리스탈은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첫 솔로 싱글 ‘솔리터리(Solitary)’를 공개하며 독자적인 음악 활동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신곡은 2009년 걸그룹 f(x)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신곡으로 향후 발매할 첫 솔로 음반의 선행 싱글이다. 2017년 김준원과 함께한 ‘아이 돈트 워너 러브 유(I Don’t Wanna Love You)’ 이후 8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기도 하다.
그동안 연기 활동에 집중해 왔던 크리스탈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경찰수업’과 영화 ‘거미집’ 등을 통해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쌓아 왔다.
크리스탈은 지난해 빈지노, 250, XXX, 에릭 오, 마스타 우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와 손잡으며 음악 활동 재개의 신호를 보낸 바 있다. 소속사 BANA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제작 영상에서는 크리스탈의 솔로 음반 작업 과정이 담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에서 크리스탈은 신곡에 대해 "(음악은 너무) 좋은데 내가 못할 것 같다"며 "해본 적이 없는 느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랜 준비 끝에 첫 솔로 싱글을 세상에 내놓는 크리스탈이 앞으로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 아이돌계의 '신드롬', f(x) 멤버 크리스탈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난 크리스탈(본명 정수정)은 1994년생으로 미국과 한국의 이중국적을 가진 아티스트다.
2000년대 초, 가족과 함께 한국을 찾았을 때 스카우트된 뒤 처음엔 광고와 뮤직비디오 출연을 통해 연예계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06년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들어가 3년 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쳤다.
2009년, 그는 걸그룹 f(x) 의 막내 멤버로 데뷔하면서 가요계에 입문했다. 데뷔곡은 디지털 싱글 'LA chA TA'였다. 이후 f(x)는 'NU ABO', 'Electric Shock', '4 Walls' 등 실험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앨범과 곡들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룹 활동과 더불어 크리스탈은 연기자로서의 영역도 넓혔다. 2010년 MBC 시트콤을 시작으로 배우 활동을 본격화했으며,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며 ‘아이돌 출신 배우’로도 확실한 입지를 구축했다.
이처럼 크리스탈은 어린 시절 국내외를 오가며 쌓은 경험, 그룹 활동으로 다져온 무대감각, 그리고 배우로서의 표현력까지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데뷔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활동은 그녀가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세대를 아우르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해 왔음을 보여준다.